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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복덩이
제   목     좋아서 죽을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인터넷으로 올림칙 야구 한일전을 봤습니다.

이승엽이 역전 홈런을 치는 순간,

회사인 것도 잊고 책상을 두드리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부진한 성적에도 끝까지 그를 믿어준 김경문 감독,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또 저녁마다 타격연습 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는 이승엽.

자신의 부진함에 의기소침해 포기했을 법도 한데 말이죠.


이번 올림픽 야구는 어찌 매 경기마다 이리 드라마같은지...(네덜란드전 빼고요)

심장 약한 사람은 보지도 못하겠네요.

어쨌든 지금 좋아서 죽을 것 같습니다.

호시노 감독의 x씹은 얼굴이 저를 더 유쾌하게 하는군요.



인쇄하기  (작성일 : 2008년 08월 22일 (15:22),   조회수 : 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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