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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시청 앞에
모인 우리들
서로 손을 잡고
어깨를 걸고
한 방울의 물이
모이고 모여
큰물이 되어
바다 되듯이
하나의 촛불이
모이고 모여
세상 밝히는
촛불의 바다로
광장으로 나가
거리로 나가
물대포를 뚫고
방패막을 열고
젊은 경찰이여
그댄 나의 형제
우리의 아들
함께 노래해요
대운하는 싫소
0 교시도 싫소
미친 쇠고기
너나 즐쳐드셈
비정규직 없는
그런 세상 원해
청년실업 없는
그런 세상 원해
함께 춤을 추고
함께 노래하며
함께 웃으며
함께 나갑시다.
그대의 노래는
나의 노래이며
그대의 춤은
우리의 춤이요
그대들을
우리 곁에 두신
삶이여
감사합니다.
삶에 감사해! .
인쇄하기 ( 작성일 : 2008년 06월 08일 (11:32), 조회수 : 5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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