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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놀러와서 글을 남겨주니 반갑고 또한 고맙구나.^^ 요즘도 가끔 학교에서 혁이랑, 민이랑, 현이랑, 상이랑, 아빠들이랑 축구하니? 삼촌 아들 명균이도 같이 놀면 좋겠는데 다음엔 함께 볼 수 있으면 좋겠구나.
삼촌이 만든 '삶86'음반을 잘 듣고 있다니 고맙구나. 그 음반은 내가 만들었지만 내 음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단다. 바로 삼촌세대의 이야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너희 엄마 아빠 얘기도 되는거지.
노래방에 '나란히 가지 않아도'는 가끔 있을텐데 다른 노래는 없을거야. 그건 내 마음대로 결정하는게 아니니까...ㅠㅠ
피아노 악보도 없지? 기타악보는 있지만... 삼촌이 피아노를 잘 못친다. 그래서 피아노악보를 못 그린다. 준걸이가 팝 피아노를 배우면 코드만 알아도 연주할 수 있을테니 그 날을 기다리마.^^
삼촌도 너희들에게는 적어도 '아이돌스타' 라는 걸 잊지말고 더욱 분발해야겠구나 ^0^
다정한 엄마와 책임감 강한 아빠와 즐거운 방학 보내기 바란다. 조만간 만날날을 기다리며....
인쇄하기 ( 작성일 : 2007년 07월 17일 (13:22), 조회수 : 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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